2015년 7월 15일 수요일
뜻하지않게 숙박시설 1박 예약되어 현경이는 바쁜관계로 못가고
동생네랑 여행을 떠나다.
군산 휴계소에서 점심먹기.
증도
신안에서 유명하다는 천일염밭...
드디어 신안 증도 엘도라도 리조트 도착...
해안가가 보이는 리조트...
우린 그중에서 A5동 101호.
86.65m2 일반가는 \499,000
우린 군시설적용으로 \82,000
꼭 단독주택처럼 아담하고 이쁘다.
짐정리하곤 다같이 바닷가로...
랑과 재경이...
재경이랑 민구랑...
동생하고 민구랑...
든든한 네명의 장정들...
ㅎㅎㅎ...
몇년만에 바닷내음을 맡아본다.
걷다보니 이곳까지...
그런데 이곳이 보물창고였다는...
게도 있고...
소라도 있고...
고동은 지천으로 널려있네.
어른들 셋이 정신없이 잡다보니 모자한가득...
울랑 모레위에 난 그리고...
믓집니다요.
그렇게 해변에서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곤 숙소로...
울랑 이런모습 생전처음본다.
소라,고동, 게 깨끗이 씻는 울랑...
난 배고파하는 아이들위해 삼겹살 굽고...
다섯이서 잔을 부딪히다.
오늘의 최고 만찬인 고동, 소라 삶은 맛 시식...
쏙쏙 빼먹는 재미에 맛을 더하니 맛나다.
ㅎㅎㅎ..
그렇게 여행 첫날을 보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