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연말까지 롯데시네마에서
진짜사나이 이벤트로 평일,주말 상관없이 관람료 \6,000.
그 이벤트로 인해 랑과 자주 영화를 보다.
줄거리
2015년 서울 뺑소니 교통사고 이후 의문의 증상에 시달리는 한 소녀(박소담).
잦은 돌출 행동으로 교단의 눈 밖에 난 ‘김신부’(김윤석)는
모두의 반대와 의심 속, 소녀를 구하기 위한 자신만의 계획을 준비한다.
이를 위해선 모든 자격에 부합하는 또 한 명의 사제가 필요한 상황,
모두가 기피하는 가운데 신학생인 ‘최부제’(강동원)가 선택되고,
그는 ‘김신부’를 돕는 동시에 감시하라는 미션을 받게 된다.
그리고 마침내 소녀를 구할 수 있는 단 하루의 기회,
김신부와 최부제는 모두의 목숨을 잃을 수도 있는 위험한 예식을 시작하는데…
“절대 쳐다보지마. 이제부터 넌 여기 없는 거야”
주연
출연
박소담 (Park So-dam) 영신 역 김의성 학장신부 역
우리나라에서 엑소시즘를 시도한 영화.
전체적인 내용은 그닥 남진않지만
김윤석 그리고 강동원이라는 배우만으로도 볼만한 영화.
보는내내 눈돌림틈없이 본영화.
가끔은 코믹 가끔은 공포를 자아낸 영화.
개인적인 평점을 준다면 10점 만점에 8.5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