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 검은 사제들(2015년 스물다섯번째 영화)

깔끔이님 2015. 11. 16. 15:50

 

 

올 연말까지 롯데시네마에서

진짜사나이 이벤트로 평일,주말 상관없이 관람료 \6,000.

그 이벤트로 인해 랑과 자주 영화를 보다.

 

 

줄거리

2015년 서울 뺑소니 교통사고 이후 의문의 증상에 시달리는 한 소녀(박소담).

 잦은 돌출 행동으로 교단의 눈 밖에 난 ‘김신부’(김윤석)는

 모두의 반대와 의심 속, 소녀를 구하기 위한 자신만의 계획을 준비한다.

 

이를 위해선 모든 자격에 부합하는 또 한 명의 사제가 필요한 상황,

 모두가 기피하는 가운데 신학생인 ‘최부제’(강동원)가 선택되고,

 그는 ‘김신부’를 돕는 동시에 감시하라는 미션을 받게 된다.

 

그리고 마침내 소녀를 구할 수 있는 단 하루의 기회,

 김신부와 최부제는 모두의 목숨을 잃을 수도 있는 위험한 예식을 시작하는데…


“절대 쳐다보지마. 이제부터 넌 여기 없는 거야”

 

주연

김윤석
김윤석 김신부 역 
 
강동원
강동원 최부제 역

 

 

출연

 

 

 

박소담 박소담 (Park So-dam) 영신 역     김의성 김의성 학장신부 역 

 

  손종학 손종학 몬시뇰 역          이호재 이호재 (李豪宰) 정신부 역    

 
     남일우 남일우 수도원장 역  김병옥 김병옥 (Byeong-ok Kim) 박교수 역 
 
박웅 박웅 주교 역       조수향 조수향 아그네스 역                

 

 

 

 

 

 

 우리나라에서 엑소시즘를 시도한 영화.

전체적인 내용은 그닥 남진않지만

김윤석 그리고 강동원이라는 배우만으로도 볼만한 영화.

보는내내 눈돌림틈없이 본영화.

가끔은 코믹 가끔은 공포를 자아낸 영화.

 

개인적인 평점을 준다면 10점 만점에 8.5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