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수극으로 가자고, 화끈하게”
유력한 대통령 후보와 재벌 회장, 그들을 돕는 정치깡패 안상구(이병헌).
“넌 복수를 원하고,
난 정의를 원한다. 그림 좋잖아?”
빽 없고 족보가 없어 늘 승진을 눈 앞에 두고 주저 앉는 검사 우장훈(조승우).
자신을 폐인으로 만든 일당에게 복수를 계획하는 정치깡패 안상구.
과연 살아남는 자는 누가 될 것인가?
유력한 대통령 후보와 재벌 회장, 그들을 돕는 정치깡패 안상구(이병헌).
뒷거래의 판을 짠 이는 대한민국 여론을 움직이는 유명 논설주간 이강희(백윤식)다.
더 큰 성공을 원한 안상구는 이들의 비자금 파일로 거래를 준비하다 발각되고,
이 일로 폐인이 되어 버려진다.
“넌 복수를 원하고,
난 정의를 원한다. 그림 좋잖아?”
빽 없고 족보가 없어 늘 승진을 눈 앞에 두고 주저 앉는 검사 우장훈(조승우).
마침내 대선을 앞둔 대대적인 비자금 조사의 저격수가 되는 기회를 잡는다.
그러나 비자금 파일을 가로챈 안상구 때문에 수사는 종결되고,
우장훈은 책임을 떠안고 좌천된다.
자신을 폐인으로 만든 일당에게 복수를 계획하는 정치깡패 안상구.
비자금 파일과 안상구라는 존재를 이용해 성공하고 싶은 무족보 검사 우장훈.
그리고 비자금 스캔들을 덮어야 하는 대통령 후보와 재벌, 그들의 설계자 이강희
과연 살아남는 자는 누가 될 것인가?
감독
주연
- 이병헌 (Byung-hun Lee)
- 안상구 역
이 시대를 가장 리얼하게 그려내는 스토리텔러!
윤태호 작가의 미완결 웹툰 ‘내부자들’!
드디어 영화로 완결되다!
이병헌, 조승우, 백윤식 대체불가의 주연!
그리고 탄탄한 연기파 조연들의 조합!
명불허전 대한민국 최고의 연기를 선사할 배우들 총 출동!
<아저씨><신세계><범죄와의 전쟁><베테랑>!
범죄드라마 최고의 충무로 제작진 합류!
대한민국 사회를 움직이는 내부자들의 진짜 이야기
2015년 대한민국을 궁금하게 만들 화제작!
- 개봉날 집에서 가까운 롯데시네마를 찾으니 관람객들이 많다.
- 조연같은 주연의 이병헌의 망가진역 멋지게 소화하고
- 조승우의 소신있고 깨끗한 정의로운 검사역에 통쾌하다.
- 요즘같이 혼탁한 사회속에서 어쩜 우리같이 소시민은
- 그런 깨끗하고 정의감에 불타오르는 영웅을 찾고있는것이 아닌가 싶다.
- 19금이라 폭력적이고 남자들만의 세상 여자들은 이해못하는 장면속에선
- 조금은 눈길을 피하고 싶었던 영화.
- 하지만 반전에 반전을 이어가는 스토리속에서
- 정의는 살아있음을 보여준 이영화에 끌리다.
- 개인적인 평점을 준다면 10점 만점에 9.5점
- 기억에 남는 웃음대사 " 모히또에 가서 몰디브나 한잔 할까??"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