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입소때 찾았던 "산애들애"...
일주일전에 예약안했음 큰일날뻔...
이날 수료식 마치고 찾은 가족들이 엄청 많았다는...
12시반 예약해 재경이 친구 5명과 우리가족 3명 식사를 하다.
식사 마치고 친할머니께 안부전화중...
외할아버지, 외할머니께 안부전화중...
친구 광해랑...
울가족 셋이서...
친구차타고 훈련소로 이동중에...
육군훈련소 연무관옆...
나무그늘 아래서...
돗자리 펴고 집에서 준비해온 과일, 과자 콜라 마시다...
친구들과 그간 못나눈 이야기중...
이렇게 친구들이 찾아와주니 고맙네...
헤어지전 친구들과 1....
5시반까지 연무관 안으로 집합이라
5시에 친구들과 바이바이하는 모습...
들어가기전 아빠한테 경례하는 아들 재경이...
적응을 너무잘해 랑은 훈련을 더 받아야한다고 하지만
적응잘하는것도 재경이의 능력이라 생각한다.
헤어지기 아쉬웠는지 친구들이 졸졸졸 따라와
마지막 친구들과 2 ...
그렇게 5주간의 훈련을 마치고 수료식을 끝내다.
6월8일 수료식, 9일은 짐싸고
10일은 각자 주특기 교육장소로 이동한다고...
울재경이는 충북 영동 육군행정학교에서
3주 교육을 받곤 자대배치 받는다.
그간 훈련받느라 고생많았다.
남은 3주 교육도 무사히 잘 받기 바라고
면회갈께 재경아~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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