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토를 맞이해서 아이들과 같이 가족이 시댁을 찾았다.
랑이 다리가 불편해서 많이 돌아다니지 못했지만 작년에 찾은
냇가를 찾아보았다.
울아들과 랑이 다녔었다는 초등학교 운동장에서 달리기
시합도 해보았다.
내가 졌다.
난 랑과 사진에서 보이는것처럼 잘살고 싶다.
보이는것처럼말고 실질적으로 말이다.
2박3일 시댁에서의 날은 기분좋게 지냈던것 같다.
특히 어머님께서 나를 참 이뻐라하신다.
난 어머님께 해드린것도 없는데 말이다.
앞으로 조금씩 조금씩 잘해드릴것이다.
그러면 랑도 좋아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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