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움직이는 두 물체가 서로 부딪히면
마찰이 생기는 것은 자연법칙이다.
따라서 두 사람이 만나면
늘 갈등이 일어나게 마련이다.
그러므로 서로 좋아하든 싫어하든,
예의는
서로 부딪히게 되어 있는 두 인간이
함께 일하도록 해주는 윤활유와 같다.
'죄송합니다', '고맙습니다'라고 인사하기,
상대방의 생일이나 이름 기억하기,
가족에 대한 안부 전하기 등
작고 간단한 일이 모두 예의이다."
- 이재규의《청소년들을 위한 '피터 드러커'》중에서 -
* 우리는 흔히 가장 가까운 사람들과
오히려 더 큰 상처를 주거나 받곤 합니다.
아예 모르는 사람들보다는
자주 만나는 친구와 동료들에게 좋은 말도,
나쁜 말도 더 많이 하며 살기 때문입니다.
하루하루 살 맞대고 살아가는 가족들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런 가족끼리도,
반드시 예의가 필요한 것 같습니다.
서로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으로
좀더 세심하게 배려하고 예의를 갖춘다면,
더욱 행복한 가정을 만들어갈 수 있지 않을지!
쌀쌀한 가을답지않은 요즘날씨에
한번쯤 내가 사랑하는 가족들에게
소홀하진 않았는지
생각해 보았으면 합니다.
'좋은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잘 귀담아 듣는 사람 (스크랩) (0) | 2012.06.19 |
---|---|
* 어머니 품처럼 (스크랩) (0) | 2012.06.19 |
* 현재의 당신 (스크랩) (0) | 2012.06.19 |
* 여행의 목적지(스크랩) (0) | 2012.06.19 |
* 행복한 하루... (0) | 2012.06.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