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전 처음 집장만하고 이사왔을때
깨끗한것을 좋아하기에 온통 화이트톤 벽지였는데
어느새 찌든때가 ...
그래서 포인트 벽지로 한쪽면만 꾸몄다.
홈쇼핑에서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기에 거실 커텐도 장만하고...
커텐봉까지 다해서 \5만원대...
현경이 한쪽벽은 핑크로...
워낙에 핑크색을 좋아해서...
그런데 현경이왈 ' 사람을 찍어야쥐요...?'
할수없이 민낯에 세안도 안한 몰골로 한컷...
ㅎㅎㅎ...
재경이 방은 지난여름에 연두색 포인트 벽지로 먼저 꾸미고......
저렴한 가격에 랑하고 둘이서 꾸미고나니 뿌듯하다.
ㅎㅎㅎ...
친구 정연이가 직접 구워준 카스테라빵으로 허기진 배를 채워본다.
카스테라빵에 커피한잔 더하니 맛짱...
그리고 집안 분위기 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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