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끔이의 일상...

* 발렌타인데이 (2012.2.14)

깔끔이님 2012. 6. 20. 18:17

 

 

2월 14일 발렌타인데이날...

울딸 현경이는 해마다 쵸코렛을 덩어리째 녹여 틀에 넣고

이쁘게 꾸며 포장까지해서 쵸코렛을 선물한다.

올해도 어김없이 가족들꺼를 준비했다.

 

 

엄마꺼라고 씌여있으니 고것이 내꺼겠지.

포장지를 열어본다.

참 이쁘게도 만들었네...

그런데 집안이 따뜻해서 그런가 쵸코렛이 조금은 녹은듯...

어차피 입안에 넣으면 녹을건 매한가지...

딱 한입 크기이다.

딸이 만드거라 그런가 더욱더 달콤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