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4일 발렌타인데이날...
울딸 현경이는 해마다 쵸코렛을 덩어리째 녹여 틀에 넣고
이쁘게 꾸며 포장까지해서 쵸코렛을 선물한다.
올해도 어김없이 가족들꺼를 준비했다.
엄마꺼라고 씌여있으니 고것이 내꺼겠지.
포장지를 열어본다.
참 이쁘게도 만들었네...
그런데 집안이 따뜻해서 그런가 쵸코렛이 조금은 녹은듯...
어차피 입안에 넣으면 녹을건 매한가지...
딱 한입 크기이다.
딸이 만드거라 그런가 더욱더 달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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