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7월 15일 일요일.
이날은 시조부님 제삿날이다.
올해부터 조치원에 사시는 큰형님네가 모시게 되어
휴일이고 2시간정도 걸리이기에 참석하게 되었다.
조상님께 제를 올리고...
제가 끝나고 시댁어르신들...
왼쪽부터 시어머니, 큰아주버님 , 랑, 세째아주버님...
(둘째아주버님은 하우스농사가 바쁘신 관계로 참석못했음)
제사가 끝나후 그간 못다 나누었던 형제들간의 대화시간...
큰형님과 함께...
근데 자꾸 막내동서인 나를 찍고 싶으신단다.
이눔의 인기란...
큰형님하고 세째형님하고 함께...
울딸 현경이...
근데 흔들렸당...
큰형님네 첫째 혜림이랑 현경이...
울아들 재경이...
혜림이랑 오랜만에 만난듯...
사촌지간에 사이좋게 지내라...
자정이 가까워져 집으로 돌아오려는데
큰형님께서 뭔가 봉지를 주신다.
집에서 봉지를 풀어보니 전과 과일이...
형님 잘먹겠습니다 그리고 고생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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