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임...

 

 

2012년 8월 15일 목요일 저녁 7시.

이번달은 부부모임은 필수, 자녀동반 환영으로...

 

 

이번달에는 울회장님 생일까지...

모두들 기쁜마음으로 축하노래 불러주고...

 

 

항원아빠랑 현경아빠랑...

ㅋㅋㅋ...

 

 

민지아빠랑 수경아빠랑...

ㅋㅋㅋ...

 

 

8명의 자녀중 5명만 참석...

먼저 현경이,재경이,항원이,수경이,현준이...

어 현준이 어디갔냐...

저멀리 카운터에서 게임삼매경중...

 

 

모임에 참석해준 아이들이 고마운 울 회장님의 한말씀...

무슨말씀을 하셨길래 모두들 웃음을 지으시나...

궁금타...

 

 

이번 일본여행을 보내게된 계기가 바로바로 요 민지아빠덕분...

민지가 일본에서 유학중이라

가이드역할에 숙소제공까지...

민지아버님 감사했습니다 민지한테도 고맙다고 전해 주세요.

 

 

모임이 끝날때쯤 헤어지기 아쉽다고 밖에서 이야기중...

항원이, 현경이, 현경아빠, 민지아빠... 

민지도 함께했으면 더 좋았을텐데

3박4일동안 현경이 재경이 가이드역할 하느라

많이 힘들었나보다.

집에서 꿈나라중이라 참석못하고...

 

 

현경이 항원이...

현경이가 대학교2학년이고 항원이가 대학교1학년...

작년에는 현경이가 올해는 항원이가 대학에 합격의 기쁨을 주었지!!!

 

 

재경이랑 항원이랑...

형키에 맞추느라 꾸부정한 울아들 재경이...

 

 

그래서 그런가 민지아빠 말씀...

'왜 이렇게 키가 큰거야?'

재경이...

'ㅎㅎㅎ...'그렇게 웃고만...

 

 

사진찍어 바로 카톡에 올리는 항원이 옆에서 신기하듯 구경중인 회장님...

ㅎㅎㅎ...

 

 

회장님 아이들과 함께 있으니 젊어 보인다.

ㅋㅋㅋ...

 

 

네남자들중 한분은 바쁜일로 먼저 가고

나머지 세남자들...

각기 다른성격 다른환경 다른직업으로 다른것 같지만,

알고보면 가족이 먼저라는 공통된 생각을 갖고있는 그런 남자들...

그래서 다른듯 닮은 남자들...

 

그렇게 즐겁고 행복한 모임을 보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