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끔이의 일상...

* 친구생일...

깔끔이님 2012. 9. 10. 12:38

 

 

2012년 9월 3일 월요일...

사회의 첫친구인 애숙씨의 생일날...

 

 

축하 편지와 함께  뿌리는 썬크림 준비...

내편지 받고 감동먹은 애숙씨...

그렇챦아도 갖고 싶은 뿌리는 썬크림이였다는 애숙씨...

ㅎㅎㅎ...

 

 

생일날 올망뎅이 묵이 먹고 싶다기에 ...

아침부터 묵~쒔다~~

ㅎㅎㅎ...

 

 

묵과 함께 골뱅이랑 쫄면도 준비...

 

 

 

묵과 골뱅이 무침에 들어갈 야채들...

 

 

 

그렇게 준비해 영업집에서 바로 무쳐서 상에 올리고...

 

 

다른분이 준비한 음식...

해물탕에 난 빠져 버렸지...

그맛이 어찌나 단백하고 맛나던지 내생일인줄 착각했었당...

ㅋㅋㅋ...

 

 

애숙씨랑 유진씨...

 

 

애숙씨의 이쁜 아이들...

때마침 9월3일이 애숙씨는 음력, 딸래미 수경이는 양력으로 생일날이 같단다.

역쉬 모녀지간 맞고요...

수경아 생일축하해...

 

 

애숙씨 생일을 축하해 주려고 모임을 갖고...

 

 

더불어 남푠들까지도...

 

 

아내끼리도 친구...

남편끼리도 친구...

그래서 우리 두부부는  참 좋은 사이...

 

마지막으로 축하의 잔을 높이 들고...

다같이 인증샷...

지났지만 생일 축하하고

우리의 인연 앞으로도 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