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끔이의 일상...

* 울딸 현경이의 21번째 생일날...

깔끔이님 2012. 9. 14. 09:59

 

 

2012년 9월13일 목요일은 현경이의 생일날...

 

 

아침 일찍 일어나 생일상을 차려 놓으니

현경 왈 ' 감사합니다~'

 

 

1992년 9월13일 오후 3시17분.

 예정일 보다 2주 늦게 나온탓에 3.94kg 우량아로 태어난 아이...

엄마 너 낳다가 2번이나 기절한거 모르지???

ㅎㅎㅎ...

백일때 모습...

 

 

군인인 아빠따라 이사도 많이 다녔던 아이...

 

 

노래방에서 노래하기를 좋아했던 아이...

 

 

아빠를 무척 좋아해 아빠 행동 하나하나 따라 했던 아이...

 

 

항상 귀여운짓만 했던 아이...

유치원 소풍으로 에버랜드에서...

 

 

유치원 졸업식...

 

 

운동회날 달리기 1등만하던 아이...

엄마를 닮았구나!!!

ㅋㅋㅋ...

 

 

부모말 잘듣고 활발했던  아이...

 

 

초등학교 2학년부터 태권도를 배웠던 아이...

태권도 대회에서 1등했을때의 모습...

태권도 5년동안 배워 지금은 3단 단증이 있다.

 

 

일산 꽃박람회때...

이사진을 마지막으로 허리까지 길었던 머리를 다음날 잘랐었지!!!

 

 

초등학교 졸업식...

 

 

중학교 첫 교복 입은 아이...

 

 

장난끼 많았던 아이...

 

 

항상 재경이랑 사이좋은 아이...

 

 

중학교 졸업식...

 

 

고등학교 졸업식...

 

 

어엿한 대학생이 되어 알바비 벌어 빕스에서 한텃 쐇던 아이...

 

 

어릴적 노래방에서 노래 부르기를 좋아하더니 무대에 섰던 아이...

 

 

그랬던 아이가 벌써 21번째 생일을 맞이하다니...

그동안 참 잘 자라 주어서 고맙고,

엄마의 딸로 태어나줘서 고마우며,

더도 덜도 말고 여직껏 해온만큼만 해주길 바래.

항상 건강하고 현경아...

다시한번 생일 축하하고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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