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끔이의 일상...

* 엄마랑 나랑...

깔끔이님 2013. 1. 24. 15:06

 

 

2013년 1월 23일 수요일...

피부과 치료 받으러 오신 엄마...

오늘이 마지막 치료이시니 3개월이 금방 지난듯...

 

 

치료받고 점심은 딸현경이 알바하는 칭따오로...

할머니를 반갑게 맞이하고...

유니폼도 어울려...어울려...

 

 

뭘 먹을까 고민중...

왜냐하면 울딸이 사주는거니까...

ㅎㅎㅎ...

비싼걸로다가...

  

 

메뉴 고르는중 새우요리 한점 할머니 입으로 넣어주는 현경이...

엄마인 나는??? 나는???

 

 

이쁘게 준비하는 울딸 현경이...

집에서도 이러면 더 좋으련만...

 

 

적당한 온도에 구수한 맛이 결명차인듯...

 

 

게살죽 나오고...

 

 

다음으로 탕수육...

 

 

 

그다음에는 유산슬밥 나오고...

(현경이가 적극추천한 요리)

 

 

내가 좋아하는 얼큰한 짬뽕국물...

 

 

요 음료수는 서비스란다.

ㅎㅎㅎ...

 

 

후식으로 감맛 샤베트...

 

 

엄마랑 나랑 현경이랑...

 

 

계산은 현경이가...

맛있게 잘 먹었당...

ㅎㅎㅎ...

배부르게 먹고는 엄마 모셔다 드리기 위해 친정집으로 gogo~~~

 

그렇게 엄마랑 나랑 하루를 보내고...

엄마 딸래집 언제 또 오실거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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