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끔이의 일상...

* 시댁 모임...

깔끔이님 2013. 1. 23. 09:00

 

 

2013년 1월 19일 토요일...

시댁식구들 모임이 있는날...

 

 

복정동 근처에 있는 원시인...

 

 

모듬으로 주문하니 다양한 고기들이 가득...

 

 

오랜만에 만난 시댁 조카들...

 

 

고기를 다 먹고나니 숯불안에서 뭔가를 꺼낸다.

 

 

잘 익은 고구마네...

 

 

식사가 끝난후 가까운 가든화이브로...

 

 

인원을 세어보니 16명...

대가족...

그래도 빠진사람이 6명이나 된다.

 

 

영화보기위해 CGV를 찾았는데

주말이다보니 가까운 시간대의 영화는 모두 매진...

 

 

하는수없이 아이들은 스케이트를 타기로하고...

세째아주버님께서 조카들을 위해서 계산하시고...

 

 

아이들이 총 11명인데 오늘은 6명...

왼쪽부터 세째형님네 막내 은정이, 둘째형님네 첫째 재웅이,큰형님네 둘째 재민이,

그리고 네째인 재경이, 큰아가씨네 둘째 기준이,첫째인 기원이...

 

 

스케이트 주변이 화려한 조명으로 번쩍번쩍...

 

 

 

 

저녁 9시쯤 되었는데

신나게 스케이트 타는 아이들이 많다.

 

 

어른들은 커피한잔 마시면서 대화의 시간을 갖고...

가운데 울시어머니...

왼쪽이 세째아주버님...

그왼쪽이 막내아가씨...

그그왼쪽은 세째형님...

 

 

왼쪽은 큰아주버님...

그리고 그 옆이 큰아가씨...

 

 

오늘의 주모임은 요요 막내아가씨때문...

미국에서 공부한다며 홀연단신 간지 벌써 7~8년...

그러니까 7~8년만에 한국에 온것이다.

아가씨 방가방가...

 

 

스케이트 즐겁게 타고서 오랜만에 만난 재경이 사촌들 대화의 꽃 피우고...

근데 순~ 주된 이야기가 게임얘기뿐...

 

 

울 막내아가씨가 미국에서 선물로 사온 꿀과 지갑...

미국산 꿀은 어떤맛일지...

지갑은 울딸 현경이가 쓰기로하고...

 

이렇게 모이기는 해마다 이맘때쯤 한번...

그래도 할얘기 많고 즐거운 시간이다.

어머니 항상 건강하시고

아가씨도 계획한일 잘 이루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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