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샤브샤브와 과메기...

 

 

2013년 2월1일 금요일...

오늘은 랑 훈련이 끝나 집에 오는날...

그리고 가족이 오랜만에 다같이 식사하는날...

 

육수는 멸치우려낸 국물로다가...

육수에 미더덕과 양념장(까나리액젓 + 다진마늘 + 고춧가루) 넣고 끓이기...

멸치육수와 양지머리육수를 섞어서 끓이면 더 단백함.

ㅎㅎㅎ...

 

 

그래서 뭘 먹을까 고민했다.

삼겹살???

샤브샤브???

과메기???

 

 

고기는 자주 먹으니 샤브샤브와 과메기로 당~첨~~

 

 

의외로 현경이 재경이 과메기를 무척 좋아한다.

그래서 몇점 안되는 과메기 아이들 먹일려고

난 딴청 피우며 딱 1번 먹었다.

ㅎㅎㅎ...

 

 

현경이가 좋아하는 소고기...

재경이는 쭈꾸미를 좋아하고...

난 새우를 좋아한다...

울랑???

저거 몽땅 좋아하지...

ㅎㅎㅎ...

 

 

 

오랜만에 함께하는 식사시간...

그리고 제대로 된 식사시간이기에 내가 차렸지만

맛있었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