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마다 설때면 친정엄마께서 직접 담그시는 동동주를 지인들에게 선물한다.
설때 선물하는 동동주 병은 대략 13병...
3병은 벌써 선물했고...
ㅎㅎㅎ...
그랬더니 누군 김을 박스로 보내오고...
누군 굴비를 보내오고...
굴비가 참 맛나보인다.
ㅎㅎㅎ...
굴비 잘 받았다는 문자 바로 보내고...
친구도 바로 답장을 보내왔다.
또 누군 배한박스를 보내왔다.
큰돈들인건 아니지만 마음을 전했을뿐인데
너무 과한 설선물을 받은듯해서 조금 미안한 마음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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