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3월 24일 일요일 아침...
숙소에서 바란본 전망은 색다른 느낌...
집에서는 매일 산만 보았는데 ...
바다다...
느긋하게 준비하고는 해금강으로 출~발~~
첫번째로 찾은곳은 해금강...
싸리꽃이 맞이하고...
그다음은 동백이...
그다음은 개별꽃...
다음은 제비꽃이 반겨준다.
반갑다 얘들아~~~
유람선타는 이들...
생업에 종사는 이들의 분주한 아침풍경...
엄마랑 나랑 조카민구랑...
내동생...
폼~잡기는~~~
울엄마랑 나랑...
엄마랑 이렇게 다닌지가 언제였지???
10년이 넘었나봐...
주차장 근처에서 좌판놓고 파는 물건들...
그중 삶은 거북손을 샀다.
거북손 먹는 방법...
먼저 두손으로 양끝을 잡고는...
거북손 윗부분을 잡고 돌리면 속살이 나온다.
그럼 한입에 쏙~ 먹고...
ㅎㅎㅎ...
광대나물꽃이라 했던가...
바람의 언덕 가는길...
아빠(남동생)와 아들(조카민구)의 뒷모습...
훌쩍 커버린 민구...
관광명소답게 사람들이 많다.
그래서 난 오른쪽이 아닌 왼쪽에서 카메라에 풍경 담고...
차타고 지나는길에 탐스럽게 핀 벚꽃에 반해
차를 정차 시키고...
엄마랑 나랑 벚꽃에 한껏 취해본다.
그렇게 해금강과 바람의 언덕 가는길을 지나
부산으로 go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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