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봄나들이 Part 3...

 

 

다음은 거가대교를 지나 부산으로 gogo~~~

 

 

부산의 명물인 자갈치 시장부터 둘러보고...

 

 

부산 갈매기...당...

ㅎㅎㅎ...

 

 

싱싱한 해산물들...

그중 전복만 쪼~매 사고...

 

 

이건 어떤 생선이지???

 

 

부산역을 지나...

 

 

빨.주.노.초.파.남.보. 무지개 아파트...

 

 

점심은 간단히 설렁탕으로다가...

 

 

광안대교를 달려...

 

 

부산의 주상복합아파트인 아이파크...

꼭 영화 타워랑 비슷하구만...

 

해체주의 건축가인 다니엘 리베스킨트는

이 빌딩을 설계할때 해운대의 파도,동백꽃,전통사찰의 선을

추상화하여 건물을 디자인에 부여했다고 한다.

ㅎㅎㅎ...

 

 

부산 해운대에 오신걸 환영합니다라고 인사를 하는듯

반갑게 웃어준다.

꽃잎이 꼭 인자한 아저씨 얼굴같아...

ㅎㅎㅎ...

 

 

부산 해운대...

 

 

시원하게 바닷물살을 일으키는 수상오토바이...

타보고 싶구만!!!

 

 

동생의 권유로 부산아쿠아리움으로 향하는데...

 

 

아니 벌써 민들레가???

헐...

 

 

동생은 지난번에 관람했다고

엄마랑 나랑 민구랑 이렇게 셋이서 관람표 끊고...

 

 

아쿠아리움 입장...

 

 

식인물고기 피라냐...

저~뼈들...

무서버...

 

 

 

사람얼굴처럼 생겼네...

 

 

 

소라게...

 

 

신기하게 생긴 물고기가 돌집에 콕~박혀 있다...

 

 

해파리의 향연...

 

 

물고기 아파트...

층간소음 조심조심...

 

 

잠시 휴식중 엄마랑 민구랑...

이날 민구가 감기기운때문에 컨디션이 완죤 꽝...

 

 

곰치 아파트...

 

 

산호들...

 

아쿠아리움 관람하고나니 오후 3시반쯤...

이제는 슬슬 집으로 출발해야할듯...

 

동생덕분에 엄마랑 오랜만에 여행도하고

봄꽃들도 실컷 구경하고...

고마워...

 

그렇게 1박2일 봄나들이를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