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름휴가 둘째날 Part 1...

 

 

2013년 7월 22일 월요일...

TV를 보니 중부지방에서도 성남쪽이 호의경보라며

폭우로인한 피해소식이 들려온다.

이곳은 날씨가 이렇게 좋은데...

 

 

날씨가 좋아도 너무 좋다.

 치와와 강아지의 구름모양이 참 신기하다.

 

 

이건 눈이 엄청큰 만화동물 캐릭터같아 보이고...

간만에 맑은하늘을 보니 신기해서

구름놀이중...

 

 

현경이라는 지명에 가족모두 한바탕 웃음바다...

울딸이름이 이렇게 떡하니 있다니...

시내에 들어서니 현경중기...현경 +++...현경 +++...

현경 ++++등등...

 

 

지도대교를 지나...

 

 

증도대교를 또 지나...

 

 

천일염길을 지나니...

 

 

 

오늘의 두번째 목적지인 신안 엘도라도 리조트 도착...

꼭 전원주택처럼 이쁜 숙소다.

 

 

보름전 예약신청을 했는데 대기자였다가 예약자로 바뀌었다.

26평 1박으로 일반인은 \ 461,000 ,

랑의 직업상 우린 \82,000...

ㅎㅎㅎ...

 

  

 

 

 

                                 침실방이 있고...                                                                싱크대도 있으며...

 

 

거실...

그리고 그옆으로 또다른 방...

 

 

너무 더워 일단은 실내에서 있기로...

현경이 재경이 편안하게 누워서...

 

 

물놀이 구경중...

ㅋㅋㅋ...

 

 

아빠와딸...

 

 

아이들은 심심함을 못참는다.

그래서 션션한 실내 노래방으로 보내고...

'신나게 놀고오렴.

아빠.엄마는 장보고 숙소에 있을께...'

 

 

랑은 지금 휴식중...

 

 

노래방에서 너무 힘을 뺀 울딸 현경이 휴식중...

 

 

재경이 민구는 와이파이 터졌다고 핸드폰 삼매경...

으구...

 

 

간식으로 라면 먹는중...

에너지 보충 완료...

이제 슬슬 바다로 가볼가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