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말 친구모임 1차 '라무야'에서...

 

 

2013년 12월17일 화요일

저녁 8시반쯤...

일산의 라페스타 제2공영주차장 바로옆 라무야라는 곳에서...

 

 

친구들 모임을 갖았다...

 

 

평일이라 한산하고...

 

 

메뉴판을 쭉~둘러보고는...

 

 

양고기와...

 

 

가장 비싼 준마이다이긴죠쇼운을 주문...

일년에 한번쯤은 비싼거 먹어도 되기에...

ㅎㅎㅎ...

 

 

향신료인데...

 

 

양고기에 찍어 먹으면 된다.

가끔 양고기 냄새난다는 사람한테 이 향신료를 추천...

 

 

친구들 모임에 항상 함께하는 내동생...

그리고 그옆은 내친구 은아...

 

 

비싼술이라도 내입맛엔 아닌듯해서 

 친구랑 둘이 썬토리생맥주로 주문...

처음 맛보는 썬토리생맥주...

첫맛은 보리맛이고 거품이 무척 부드럽다.

 

 

거기다가 하트모양의 과자의 고소함이 썬토리의 맛을 더하고...

 

 

양고기 갈비도 맛본다.

 맛은 일품...

 

 

가장 이쁨받은 토마트크림치즈...

 

 

따끈한 전...

 

 

라무야의 공동사장님중 한분...

동생 바이크 동호회분이라고...

 

 

그런데 사장님의 소맥제조법이 독특하다는...

그기술에 친구들 모두 반했다나 어쨌다나...

 

 

연어...

 

 

깔깔한 굴탕...

 

 

문어숙회...

 

 

사장님의 두번째 기술...

처음처럼 빛깔이 살아있네...

ㅎㅎㅎ...

 

 

깔끔이...

카메라의 용도를 알려주며 동생이 찍어줌...

 

 

배웠음 바로 행동에 옮기는 깔끔이...

친구 정연이랑 동생이랑...

 

 

라무야의 공동여사장님...

우리랑 한살차이라 친구처럼 첫만남부터 친숙하게...

 

 

따뜻한 차가 나왔는데...

 

 

녹차랑 현미의 구수한 맛이 참 좋았다...

 

 

그렇게 연말 친구모임 1차를 끝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