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말 친구모임 2차 '7080 컬쳐클럽 라이브'에서...

 

 

송년회 친구모임 2차는  ' 7080 컬쳐클럽 라이브'에서...

 

 

술도 마시고  노래도 부를수있는 그런곳...

 

 

먼저 동생이 노래를 부르니...

 

 

친구들 날리날리 이런날리도 없을듯...

 

 

두번째는 동생 바이크 동호회에서 친하게 지내는 형님이 잠시 들르셔서

함께 자리를 빛낼겸 노래를...

 

 

세번째는 라무야의 여사장님이...

 

 

네번째는 나 깔끔이가...

 노래는  이문세의 '알수없는 인생'

 

 

노래부르는 사이에 여사장님하고 친구 인순이는 춤을...

ㅎㅎㅎ...

 

 

그러다 둘은 절친이 되었다나 어쨌다나...

ㅎㅎㅎ...

 

 

어라~ 이건 무슨 연출이지!!!

아무 사이도 아니라고???

수상해...

 

 

동생과 매튜님...

띠동갑을 훨씬 뛰어넘었는데도 사이가 너무너무 좋다는...

 

 

두남자의 노래에 친구들 또 한바탕 날리다.

그만좀 하그래이...

챙피하데이...

 

 

절친하기로 했어???

 

 

그럼 나하고도 친구야???

ㅎㅎㅎ...

 

 

모두들 즐거운 시간인것이 얼굴에 나타난다.

 

 

랑하구 은아하구...

 

울랑 마누라 데릴러  분당에서 8109 외곽순환버스 타고

일산까지 오셨네...

 

 

 

집오는 길에 친구은아 집앞에서 내려려주고 성남에 도착하니

새벽 2시반...

정말로 연말 모임다운 모임을 한듯하다.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였다 친구들아...

 

그리고 마누라 데릴러와준 울랑...

고마워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