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끔이의 일상...

* 봄이 오는 소리...

깔끔이님 2014. 3. 19. 09:02

 

 

올해도 어김없이 아파트 앞베란다에 봄소식이 전해지고...

 

 

 허브댁 꽃망울이 ...

 

 

조금씩 조금씩 커지더만 보랏빛이 보이기 시작...

 

 

화창한 어느날  허브얼굴 보여주고...

 

 

그옆집 동백댁도...

 

 

빨간 얼굴이 조금씩 조금씩...

 

 

반쯤 피었을때쯤...

 

 

드디어 활짝핀 동백댁을 보니 ...

 

 

 

반갑구만...반가워...

 

 

시샘하듯 군자댁도 서둘러 얼굴을 내민다.

 

 

하루가 다르게 쑥쑥 자라는 군자란...

얼른 주황의 고운 자태를 보여주길 바래...

 

 

 

다육이중

 '수'도 4년째 꽃대가 올라오는중...

 

그렇게 봄이 깔끔이 곁에 살포시 다가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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