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끔이의 일상...

* 재경이 친구들 초대...

깔끔이님 2014. 6. 16. 08:42

 

 

울아들 재경이 체대입시학원 끝나곤 친구들을 데리고 왔다.

 

 

재경이 엄마표 집밥이 맛있다고 소문나서 맛보려고...

 

 

가격대비 배부르게 먹을수 있는게 요요 돼지뼈...

 

 

\15,000 어치 사서 애벌로 끓인후 새로 물 붓고

된장,고추장, 청량고추,생강,마늘, 통후추,양파 넣고  끓이다

묵은지랑 감자 넣으면 됨.

 

 

마지막에 들깨가루와 깻잎, 팽이버섯 넣으면 끝...

 

 

몇가지 아이들을 위한 밑반찬 만들고...

 

계란말이...

 

 

브로콜린...

 

 

오징어채...

 

 

잔대나물...

 

 

햄...

 

 

콩나물무침...

 

 

그렇게 엄마표 감자탕으로 아이들 저녁밥을 해주었는데...

 

 

장정 넷이 밥 두공기씩 먹으니 밥통에 밥이 없어

난 다른걸로 대체해 요기했다는...

ㅎㅎㅎ...

 

담번에도 맛보러 오고 싶다기에

이번 대입시험에 합격할 자신있는 사람은 오라고 했더니...

다~ 오겠단다.

 

아이들이 잘 먹는 모습보니 뿌듯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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