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주말 토요일 하루...

 

 

2014년 7월 19일 토요일 남동생과 함께 교동도를 찾다.

 

 

전날 양재에 볼일보곤 대중교통타고 민구랑 함께온 동생...

 

 

다리가 개통되어 일요일날 바이크 투어로

이곳을 찾을려고하는데 미리 정검차 찾다.

 

 

깨꽃...

 

 

개망초...

 

 

위에서도 찍어보고...

 

 

특이한 간판...

 

 

시간이 멈춘듯한 동네...

 

 

그 동네 골목길에서 만난 새끼제비들...

 

 

약국이 아닌 약방...

ㅎㅎㅎ...

 

 

스템프가 보이던데 어디에 쓰이는 용도일지 무척 궁금했다는...

 

 

이름이 꽈리라고 했던가...

어릴적 기억이 새록새록...

 

 

호박...

 

 

늙은 오이...

 

 

점심은 꽃게집에서...

 

 

참외밭에 참외를 보니

어릴적 아버지께서 딸래미 위해

참외를 일부러 재배하셨던 기억이 불현듯...

 

 

꽃게탕 중자를 시켰는데...

 

 

알이 꽉차있고 국물맛이 된장맛이 나는것이 구수했다.

 

 

밑반찬...

 

 

점심을 먹고나선 강화대교를 지나...

 

 

일산대교도 지나...

 

 

부모님집을 찾았다.

담장에 이쁘게 핀 능소화...

 

 

엄마의 손길이 느껴지는 마당한켠의 화단의 꽃들...

 

 

복날 맛난 음식 사드리지못한것이 아쉬워

엄마가 좋아하시는 치킨시켜...

 

 

동생이 사온 강화탁주 한잔씩하며...

 

 

저녁밥 대용으로 맛나게 먹었다.

엄마 치킨 드시고 올여름 잘 이겨내세요.

 

 주말 토요일을 그렇게 보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