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13일은 울딸 현경이의 생일...
학원갔다가 밤11시가 넘어서 아이스크림케익으로 생일노래를
불러주었다.
아빠를 닮아서 항상 낙천적이고 고민이 없어보이는 울딸..
다른또래아이들처럼 멋내고 공부보다 다른것에 신경을 안쓰는 울딸에게
엄마는 항상 고맙고 감사한다.
현경아 생일 진심으로 축하하고
엄마가 현경을 낳을때 힘들어서 3번이나 기절했다고는 했지만
현경이가 엄마딸로 태어나주어서 엄마가
고맙다고한말 기억하지?
사랑한다 현경아....
앞으로도 밝은 현경이 이쁜현경이로 자라주길 바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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