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3월 21일 토요일
오전 9시10분쯤 성남에서 출발해 외곽순환 판교에서
경부고속도로 지나 천안.논산간 고속도로 달려...
랑의 고향집이자 나의 시댁인 구례에 1시20분쯤 도착...
시댁에 도착해 가장 먼저 향한곳은 시아버님 납골묘...
몇년만에 절을 올리고...
랑은 현경이 재경이한테 조상님에 대해 이야기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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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님께서 차려주신 밥상...
막내 며느리 못나서 시어머님께서 차려주신 밥상
낼름 받아먹기만 했다는...
그렇게 하룻밤자고 일요일 점심때쯤 출발...
터널내 무지개가 떴다.
ㅎㅎㅎ...
시어머님께서도 주신 매실액...
직접 만드신 액젓...
참기름과 들기름...
그리고 막내아들 식구들 온다는 소식에
이것저것 준비하신 음식들 싸주시고...
어머니 차려주신 음식 맛있게 잘 먹고
잘 쉬다옵니다.
글구 싸주신 음식들 감사합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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