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관 관람후...
덕수궁 주변을 둘러본다.
벚꽃이 너무너무 이뻐서 아이들과 한컷...
이른시기에 활짝 핀 벚꽃인데도 이쁘당...
때이른 분수대가 시원함을 느끼게하고...
도심속 고궁이 참 멋스럽다.
벚꽃가 진달래....
진달래가 이쁘다며 재경이 한컷 찍어줬당...
비교되쟎아쟎아...
ㅠㅠ...
새잎나와 막 잎을 펴려는듯...
따사로운 햇살받고 활짝 피고...
햇살님께 진달래도 봐달라고 고개를 들고...
이뻐이뻐...
희안한 나뭇가지...
꿈을향해 마구마구 뻗어가는듯한 느낌....
울딸 현경이 이곳 저곳 카메라에 담느라 바쁘다바뻐...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