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9월 24일 목요일...
친구 정연이랑 점심시간 잠깐 만나다...
점심은 분식집으로...
이 분식집은 중.고시절 자주찾던곳...
코스모스랑 인기몰이 했던곳이 미리내인데
지금은 코스모스만 남아있다는...
특이한점은 분식집에 음악박스가 있어
DJ오빠가 음악도 신청받곤해 엄청 학생들의 인기장소였다는...
간단히 분식음식으로 마무리하곤...
가까운 카페를 찾다...
허니브레드랑 달달한 마끼야또 그리고 아메리카노...
12시반쯤 만나 분식점에서 떢볶이먹고
커피마시며 수다 떨며 헤어진 시간은 2시반쯤...
정연아 담에도 짧은 시간이라도 얼굴보자꾸나...
오후엔 7남매들로부터 금촌왔는데 얼굴보자며
동창이 운영하는 카페로 오란다.
넷이서 만나 이런저런 얘기나누다 헤어지려하니
카페 주인인 동창 친구가 갓볶은 원두를 주다.
향이 풍부하다...
고맙데이...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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