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끔이의 일상...

* 소낙비....

깔끔이님 2016. 8. 9. 10:02

 

 

연일 집안 온도는 33~34도...

 

 

그런데 어제 오후 느닷없이 소낙비가 내리다.

 

 

청량음료같은 소낙비...

 

 

세상에 비가 이렇게 반가웠던적은 거의 없었을터...

바닥이 촉촉하게 젖을만큼 내리다 그쳐 많이 아쉬었는데

잠시후 천둥,번개를 동반해 한바탕 쏟아붓다.

 

반갑구만~

반가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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