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군생활...

* 면회...

깔끔이님 2016. 10. 31. 11:02

 

 

2016년 10월 23일 일요일.

아토피약이 떨어져간다는 말에

약 처방맏고...

 

 

지난번 휴가때보니 지갑도 다 찢어져 보기안좋아

저렴한 지갑하나 사고...

 

 

피자 두판 + 치킨 두마리 + 김밥세줄 + 골뱅이무침 준비해...

 

 

재경이 파견근무지인 가평으로 민구와함께  면회를 가다.

 

 

같이 생활관쓰는 동기들 델코오라하니

이렇게 오고...

 

 

2시간반 같이 웃고 떠들곤 헤어질준비하니

야상 호주머니에서 수분크림을 꺼내어 주네.

엄마하나 누나하나 쓰라고...

아이고 아까워 어찌 바를꼬...

하나는 현경이 주고 다른하나는 친정엄마 갖다 드렸다.

 

지난주 금요일에 8주하고 이틀 가평 파견근무를 마치고

화천 부대로 복귀했다는 연락이 오다.

그간 남의집 지키느라 고생많았는데

때마침 포상휴가까지 준다하니

담달 10일날만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다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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