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1월 11일 금요일.
오전에 분당차병원 피부과 아토피 진료후
친정집으로 고고씽...
지난번 친정가족모임으로 아부지께서
가족들 장어로 몸보신 시켜주셨는데...
참석하지 못한 재경이랑...
현경이...
그리고 출산한 조카 소명 셋
점심으로 장어를 사주시다.
재경이 덕분에 난 일주일만에 또 장어를 맛보고...
ㅎㅎㅎ
저녁엔 남동생이 재경이 좋아하는 회를 사주네...
그중 젤로 맛나게 먹은 산낙지...
알이 꽉차있고...
고동맛이 참 맛났었지...
시원한 매운탕...
이젠 삼촌과 조카들이 잔도 부딪히네...
동생 덕분에 재경이 덕분에 맛난 회 잘묵었네...
1차에서 소주 4병...
2차에서 소주 3병...
그렇게 휴가 둘째날을 보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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