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군생활...

* 포상휴가 둘째날...

깔끔이님 2016. 11. 15. 14:19

 

 

2016년 11월 11일 금요일.

오전에 분당차병원 피부과 아토피 진료후

친정집으로 고고씽...

 

 

지난번 친정가족모임으로 아부지께서

가족들 장어로 몸보신 시켜주셨는데...

 

 

참석하지 못한 재경이랑...

 

 

현경이...

 

 

그리고 출산한 조카 소명 셋

점심으로 장어를 사주시다.

 

 

재경이 덕분에 난 일주일만에 또 장어를 맛보고...

ㅎㅎㅎ

 

 

저녁엔 남동생이 재경이 좋아하는 회를 사주네...

 

 

그중 젤로 맛나게 먹은 산낙지...

 

알이 꽉차있고...

 

 

고동맛이 참 맛났었지...

 

 

시원한 매운탕...

 

 

 이젠 삼촌과 조카들이 잔도 부딪히네...

 

 

동생 덕분에 재경이 덕분에 맛난 회 잘묵었네...

1차에서 소주 4병...

2차에서 소주 3병...

 

그렇게 휴가 둘째날을 보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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