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군생활...

* 포상휴가 세째,넷째 그리고 마지막날...

깔끔이님 2016. 11. 16. 09:31

 

 

2016년 11월 12일 토요일

친정서 하룻밤자고 오전에 집에 왔는데...

 

 

남동생이 궁평항에서 직접 공수한 조개를 사갖고와

급 조개찜하고...

 

 

뿔소라는 회로...

 

 

조카 재경이를 위해서 울집을 찾아오다.

덕분에 오늘도 포식...

 

 

휴가 넷째날엔 울재경이가 좋아하는 보쌈...

 

 

마지막날 아침은 묵은지등갈비...

 

 

부대로 출발전 재경이랑 나랑...

 

 

화천군 사내면에 도착...

 

 

 영화보기 위해 토마토시네마로...

 

 

재경이가 보고싶어하던 영화가 없어

할수없이 시간에 맞는 스플릿으로...

 

 

평일이라 한산한 영화관...

 

 

같은날 휴가 나갔던 재경이 동기들을 만나...

 

 

같이 저녁밥을 순대국 사먹이다...

 

 

어두운 밤길 혼자 운전하며 집으로 가는길에 온 문자...

문자보니 무서움은 사라지고 힘이나서

쌩~하고 집도착...

 

재경아 내년 2~3월달 정기 휴가때나 보자...

너의 4박5일 휴가로 인해

엄만 설레고 그시간이 참 행복했단다...

 

엄마도 울재경이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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