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생활및 작품...

* 랑의 작품 (2008.12.15)

깔끔이님 2012. 6. 15. 12:50

 

 

 

강희맹 1424(세종6) ~1483(성종14)

 

강속의 달을 지팡이로 툭 치니

 

물결 따라 달 그림자 조가조가 일렁이네.

 

어라. 달이 다 부서져 버렸나?

 

팔을 뻗어 달 조각을 만져보려 하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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