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끔이의 일상...

* 2009년 어머님 생신날

깔끔이님 2012. 6. 15. 13:27

 

 

오늘은 시어머님 생신날...

어머님께서 서울에 계시는 관계로 지방에서 큰형님내외와

둘째형님네는  겨울오이수확철이라 큰아들 재웅이가 올라왔다.

 

 

어머님을 비롯해서 큰형님네,둘째형님네 큰조카,세째형님내외와 세째은정이

그리고 우리내외와 아들재경이, 큰아가씨내외와 아들들 기원이 기준이가

모두 한자리에 앉았다.

 

 

어머님께서 좋아하시는 횟집에서 경제사정도 그렇고

어머님말씀에 따라서 조촐하고 간소하게 축하의 자리를 마련했다.

 

 

 

내가 가장 좋아하는 울큰형님.

추석명절때뵙고 언 4개월만에 만난 울형님.

머리도 자르시고 그간 변화가 많으셨습니다요 형님...

 

 

울랑과 큰아주버님....

항상 같은 표정 같은모습이신 울큰아주버님....

 

 

손주들이 반은 참석하지 못했지만

그래도 남은 손주들이 할머니의 생신을 축하드렸다.

둘째형님네 큰아들재웅이, 세째형님네 세째 은정이,그리고 우리어머님,

큰아가씨네 큰아들기원이,둘째아들기준이, 네째인 우리아들재경이....

 

 

맛있게 잘 먹고 가족적인 분위기에서 마무리를하고

다같이 어려운 경제에 힘을 내자라는 의미에서

세째아주버님께서 주먹쥐고 화이팅하자 제의해서

가족모두가 외치며 하루를 마감했다.

어머님 항상 건강하시고 앞으로도 네째며느리인 저 부족한것 많치만

많이 이뻐해주세요....

지났지만 다시한번어머님생신 축하드립니다...

 

 

깔끔이 2009-01-12 오후 09:29 댓글 달기 수정 삭제 신고
당신이 젤로 이뿌구만....
당신 덕분에 우리 엄니가 행복하신것 같아.
앞으로도 계속 부탁...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