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생활및 작품...

* 랑의 작품 ...

깔끔이님 2012. 6. 18. 10:24

 

 

 

2010년 1월 17일 일요일...

서예연습하는 랑의 모습을 보니 한없이 여유를 느낀다.

시어머님께서 서울큰고모집에 계실적이면

꼭 우리는 어머님을 1박2일로 모신다.

그렇게한지가 어느덧 4년째인것같다.

짧은 기간이지만 난 최선을다해서 대접을한다.

어제도 어머님을 모시고왔다.

그전부터 난 식혜를 만들고 묵을 쑤고 한끼한끼 식사의 메뉴를

어머님입맛에 맛게 준비를했다.

그리고 어머님 목욕도 해드리고

또 말동무도 해드렸다.

점심을 먹고나서 울랑 오늘도 서예연습을하는데

그옆에서 어머님은 한없이 아들이 자랑스러우신가보다.

그러던중 어머님께 작품하나 써드리라말했더니

어머님께는 '만수무강'을 써서 드리더니

나에게도 뭔가를 전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