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일요일날 갑짜기 먹구름이 몰려오더니 천둥,번개 치면서
한바탕 소동아닌 소동이 일었다.
번개로 인해서 TV유선에 문제도 생기고 요란한 천둥소리에
뭔일이 생길것 같은 기분도 들고...
그렇게 비구름때가 서서히 물러가고...
랑이 뒷베란쪽을 바라보더니 '남한산성에 무지개다'라는 소리가 들려왔다.
정말로 몇년만에 보는 무지개...
어느새 무지개는 사라지고 운무들의 향연이 펼쳐졌다.
시간이 지나면서 맑고 파란하늘과 흰뭉게 구름이 두둥실...
멋진 하늘의 쇼를 본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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