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경이 재경이 개학을 하니 많이 컨디션 난조인가보다.
방학때라고 8시 넘어서 일어나던 아이들이 현경이는 6시 재경이는 7시에
일어날려니 깨우는 나도 미안하고 일어나는 아이들도 힘들어하고...
그래서 아이들 좋아하는 등갈비구이를 만들어주었다.
돼지등갈비뼈를 사다가 먹기좋게 잘라 해피콜 직화 오븐기에 중간불로 익히니
그릴등갈비구이가 되었다.
야채를 잘 먹지않길래 새콤달콤 아이들 입맛에 맞게 야채무침도 함께...
현경이 야간자율학습없는 날이라 시간맞춰서 준비해 놓으니 입이 함박웃음이다.
아이들이 맛있게 먹는 모습을 보니 음식준비한 보람이 있다.
너무 잘먹으니 부족한듯해 아이들 위해서 나는 딱 2개만 먹었다.
더 먹고 싶었지만 꾹 참았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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