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생활및 작품...

* 바람불어 美친 蘭 (랑의 작품 스크랩)

깔끔이님 2012. 6. 19. 09:03

 

 

 

어지러이 흐트러진 머리칼

바람 불어오니 멋대로 흩날린다.

바위틈에 뿌리를 박아두고

몇년을 버티었건만.......

바람에 실려

천리를 갈 수 있을려나.

 

 

PS : 요즘은 랑이 넘넘 바빠서 먹물 냄새도맡을수 없다네.

           그래서 작품선물은 커녕 구경조차 할수가 없다네...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