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4일은 초복이라지...
한방재료를 넣고 한솥단지 끓이고...
찹쌀을 깨끗하게 씻어서...
삼삼한 영계뱃속에 찹쌀을 가득가득 넣고 이쑤시개로 마감.
그리고는 끓여놓은 한방재료물을 넣고 끓인다.
삼계탕을 끓이는 사이 겉절이도 만들고...
대략 2시간정도 끓이니 완성...
먼저 학원가는 아들재경이부터 한그릇 대령....
닭살이 연하고 부드러워서 맛나다고 한그릇 싹싹 비운 재경이...
엄마표 삼계탕 먹고 건강하길...
저녁때는 랑하고 둘이서 지난가을에 담근 잔대주한잔씩 겸해서 맛나게 먹었다.
학교갔다 늦게 온 딸현경이가 마지막을 장식하고...
더운여름 든든한 보양식으로 집에서 삼계탕을 만들어 먹으니
올여름 건강은 걱정 없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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