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하늘만 보면 입가에 미소를 짓는다.
그간 비로, 흐림으로 여름을 보내서 그런가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제일 먼저하는 일이
하늘보기이다.
구름모습이 곱셈 (×)처럼 보이고...
나의 사랑 ×(곱하기) 랑의 사랑
구름모양이 꼭 는 ( = )처럼 보이고...
는 또는 은 ( = ) 우리가족...
ㅋㅋㅋ~~~
한참 하늘과 친구하며 놀고 있는데 멀리 여객기가 지나간다.
줌으로 당겨보고...
아파트 옥상 물탱크위 피래침에 꽂힌 하얀구름 솜사탕...
맛있겠당...
커다란 하얀뭉게구름 두둥실...
아파트 뒤쪽 도서관과 저멀리 남한산성 능선위로 나의 친구 파란하늘과 하얀구름...
매일매일 너희들을 보는 즐거움에 하루하루를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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