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때는 시댁으로 향하고...
추석연휴 첫날부터 추적추적 내리던 비가 시댁으로 출발하는 당일에도 내린다.
그런날에는 특히 안전운전에 신경써야하기에 대략 8~9시간은 걸리겠구나 생각했는데
성남에서 출발해 경기도 광주IC로 진입해 중부고속도로를 달렸다.
차의 속도 가다서다를 반복하며 역시나 명절을 실감했지!
대전쯤부터는 재속도를 달리며 날씨도 이렇게 화창해진다.
생각보다 빨리 도착해 5시간 10분만에 시댁인 전남 구례에 도착.
짐을 풀자마다 난 부엌으로, 랑은 아이들을 데리고 섬진강변으로 gogo...
역쉬 어릴적 놀던곳이라 그런가 울랑 폼이나넹...
강태공, 강태공 부르짖더니만...
ㅋㅋㅋ~~~
울딸 현경이...
울아들 재경이...
세째형님네 세딸중 첫째는 못오고 왼쪽부터 둘째 은지,세째 은정이, 현경이, 재경이...
이제는 어엿한 대학생이 된 현경이의 사촌들...
왼쪽부터 둘째형님네 둘째 재광이, 그리고 현경이, 세째형님네 둘째 은지...
재광이는 전남대 전기과에 다니고, 울딸 현경이 단국대 소프트웨어공학부에 다니며
은지는 이화여대 환경식품공학부에 다니고 있다.
다행히 세명 모두 올해 대학에 합격해서 참 기특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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