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가분한 기분으로 취미활동인 영화 한편을 보았다.
아침 조조영화는 \5,000...
거기다가 2012년 하반기 VIP로 선정되어
팝콘 공짜 쿠폰에 영화무료관람 쿠폰까지 받게 되었다...
땡잡았당...
ㅎㅎㅎ...
영화관람 \5,000에 팝콘은 공짜니 콜라 \2,000해서
합 \7,000에 영화한편 관람하다.
줄거리
진정한 어벤져스를 만나라!
칼잡이 살인 머신, 세계 최강의 저격수, 퇴역한 군사 작전관,
통제불능의 미친 파이터, 전술의 브레인 등
전직 특수부대 출신의 용병으로 이루어진 ‘익스펜더블’.
이들은 미션 중에 작전이 꼬이면서 눈 앞에서 무참히 동료를 잃는다. ‘
익스펜더블’ 팀은 복수를 위해 적진으로 뛰어들지만
상상 이상의 거대한 음모와 맞닥뜨리며 위험에 빠진다.
지구를 통째로 날려버릴 플루토늄 무기로 세계를 지배하려는 절대 악과 맞서게 된 것.
이들은 과연 동료의 복수와 함께 일촉즉발의 위험에 빠진 전세계를 구해낼 수 있을 것인가!
동서양의 무술스타들의 합동영화...
영화 내내 치고박고 총질하고 부수는 액션은 그야말로 속전속결이고 시원했다.
어느 것이든 감각적인 눈속임과 CG는 철저히 배제하고
무엇보다 중점을 둔것은 근육마초들의 맨몸싸움...
말하자면 정공법...
80년대식 액션물인셈...
악당역으로 장 클로드 반담이였다는거...
참 인상적인 캐릭터였다.
이영화는 노배우들의 몸을 사리지 않는 연기..
예전 학창시절때나 연애시절 즐겨보던 액션영화의 영웅들을
다시볼수 있었다는점...
세월이 흘러 예전의 영웅들 모습은 아니였지만 몸연기는 아직도 그대로인듯...
향수를 불러 일으킨 영화임에는 틀림없는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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