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뜻밖의 시간...

 

 

2013년 1월 16일 수요일...

랑의 1박2일 교육기간으로 뭘할까 고민중

처음으로 친구가 집으로 온다는 연락에 전철역에서 기다리고...

 

 

친구집 오기위해  만들었다는

호두파이와 쿠키...

 

 

갑짜기 찾아옴에 시장을 못봐

친구가게인 일등갈비집에서 삼겹살로 저녁식사 중...

 

 

기름기 제거에는 칼칼한 된장찌게가 최~고~~

 

 

저녁먹고는 영화관으로 gogo~~~

 

 

시간대가 맞는 '마이 리틀 히어'로 4장...

 

 

친구가 사준 캬라멜팝콘과 콜라...

저녁밥을 잔득 먹고서도 팝콘과 콜라배는 따로 있나보다...

 

 

먹어도 먹어도 맛난 캬라멜팝콘...

맛있당...

 

 

현경이랑 재경이랑...

 

 

나랑 현경이랑...

 

 

나랑  정여니랑...

 

 

그리고 나랑 정여이랑 현경이랑 여자셋이...

 

 

맨마지막 좌석에서 편안하게 영화감상...

 

그렇게 영화보고 집에와 수다떨다보니 새벽4시...

처음으로 친구랑 둘이서 잠도 자보고 무한정 수다도 떨고...

 

정연아 이렇게 찾아와줘서 고마워...

다음에는 내가 하룻밤 자러갈께...

 

그렇게 뜻밖의 시간을 보내고...

 

 

요건 덤...

맛보세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