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Friends...

* 3월3일 삼겹살데이...

깔끔이님 2016. 3. 7. 11:09

 

 

2016년 3월 3일 목요일...

어릴적 소꼽친구인 동애랑 기숙이가 찾아오다.

 

 

점심은 집밥으로 ...

그런후 남한산성을 찾아 북문에서부터 걷다.

 

 

오르락 내리락하는...

 

 

 편안한 성곽길...

 

 

그리고 숲속길...

 

 

 어릴적 참 추억이 많은 친구들...

어른이 되어 다시 뭉치니 좋다.

ㅎㅎㅎ...

 

 

 볕 잘드는곳이니 분양가 비쌀듯...

 

 

쉬는 타임에서는 커피한잔씩...

 

 

올해도 멋진 가을이 너의 모습 기대할께...

 

 

하산해서는...

 

 

남한산성행궁 주변을 둘러보다.

 

 

장난치는 기수기...

너 혼난데이...

 

 

그렇게 남한산성 북문에서 동문까지 걸으며

그간 못다나눈 이야기보따리 다 풀고는...

 

 

헤어지기 아쉬워 이른 저녁으로

친구가게에서 삼겹살을 주문...

그런데 오늘이 삼겹살데이라고???

좋타구나!!!

 

 

랑 퇴근해 넷이서 짠~~~

 

 

삼겹살도 맛나고 친구들과 함께하니 즐겁고...

 

 

헤어지려는 찰라에

랑이 장미한송이와 화분을 각각사서 친구들에게 나눠주다.

친구들 남자한테 선물받았다며 좋아들한다.

 

그렇게 3월3일 삼겹살데이날

친구들 찾아와 소중한 추억의 한페이지를 써내려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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