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월 27일 수요일...
뉴질랜드에서 잠시 귀국한 내친구 인수니가
곧 다시 떠날날이 다가와...
친구들 + 동생들과 만나다.
일찍 시간되는 친구들 셋이서 먼저
카페베네에서 만나수다떨고...
해적참치집에서 6시반에 모여...
참치맛보며...
잔도 부딪히고...
난 콜라...
ㅎㅎㅎ...
수다삼매경에 빠지다.
내친구 인수니, 동생 은수기 그리고 나...
정여니 내동생 그리고 으나...
그렇게 여섯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는데...
헤어지기 아쉽다며 양꼬치집으로...
칭따오 맥주맛이 엄청 궁금했지만
잘참은 내가 기특하다.
ㅎㅎㅎ...
그렇게 뉴질랜드로 돌아가는 인수니의 송별회 시간을 갖다.
27~8년의 쌓아올린 우정보다
앞으로 더많은 우정 쌓기위해 건강하고 또 건강하기???
만나는날까지 안뇽...
사랑한다 인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