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월 16일 토요일.
고딩때 사총사로 우정지기였던 친구들중...
미여니랑 인수니랑 그리고 나 셋이서 만나기는 첨...
나머지 한친구인 미수기는 뭘하고 지내는지!!!
뉴질랜드에서 온 인수니는 매일매일 약속이 잡혀있어...
간신히 토요일 저녁시간을 내어 셋이서 만나다.
식사후 가까운 커피숍으로...
쥔장의 독특한 취향이 무척 맘에든다.
달달한 커피맛이 참 좋다.
달달한 허니브래드 맛또한 참 좋다.
담날 제주도 여행때문에 많은시간을 갖지못했지만
옛날 사진보며 웃음지었던것처럼
오늘의 사진보며 웃음 지을수있는 날이 오길 기다려본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