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군생활...

* 전화...

깔끔이님 2016. 6. 24. 10:24

 

 

2016년 6월 23일 목요일

모르는 번호로부터 아들입니다.전화주세요라는

 문자를 받곤 한참을 고민하다.

 

요즘 군대간 아들 사칭해 스미싱전화가 많다는 공지를 보았기때문에...

 

한참을 망설이다 번호를 누르니 울아들 재경이가 받는다.

휴~ 스미싱이 아니였네...

 

오늘 연대로 이동해 2대대 5중대 소총수로 배치 받았고

생활관(내무반)에 왔는데  동기들끼리 지낸다고...

글구 이 전화는 각 생활관에 설치된 수신용 핸드폰인데

저녁 6시반이후에 전화하란다.

 

그렇챦아도 헌병특잉대에서 나와

주특기없이 부대배치 받는것에

이만저만 신경쓰인것이 아니였는데

 걱정했던 일들을 말끔히 씻어내다.

글구 요즘 군대 정말로 좋아졌다라는 생각을 세삼해본다.

 

재경아?

이제부터 군생활 잘하길 바란다.

글구 면회나 외출,외박 바로바로 연락주고...

엄마가 엄마애마와 함께 5분대기조로 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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