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이 참 이쁜어느날...
아이들이 맛난거 사준다고하기에 버스를 타고 서현으로 향하는데
버스밖 하늘이 너무너무 이쁘다.
오늘 우리가 찾은곳은 크라제인버거집.
울딸은 칭구들하고 이런곳을 온단다.
울아들 재경이 음식기다리느라 눈이 빠질려고한다.
주문하고 기다리기 지루해...
드디어 울딸이 사준 음식이 나왔당...
맛은 좋은데 햄버거가 넘넘 크다.
한입에 먹기는 글렀다.
에라~ 모르겠다.
내취향데로 먹을련다.
서현에 나온김에 칭구 효경이도 함께했지.
그런데 울애들보고는 기겁을한다.
왜냐하면 효경는 늦게결혼해서 아직 아이들이 어리기도하고
현경이 재경이를 오랜만에 본지라 그간 부쩍자람에 기겁을....
서현 교보에 들렀다가 AK백화점에서 쇼핑하다가
지하철에서 기다리는중...
울딸 셀카놀이...
재경이가 누나키에 맞춰준다.
그제 집에서 재경이키를 재어보니 186cm...
190cm만 넘지말기를...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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