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댁에서의 짧은 휴가 (2007.7.29) 휴가를 1박2일로 시댁 구례로 갔다. 아이들의 추억을 만들어 주기 위해서 버드내에 갔다. 한가하면서도 멋진 풍경이 내마음에 쏙든다. 현경이와 재경이는 신이나 냇가에 들어가서 고동(다슬기)를 잡는다고 풍덩... 난 가족들 사진을 찍어주며 막간을 이용해 냇가에 있는 이름모를 꽃을 한.. 깔끔이의 일상... 2012.06.14
* 랑의 작품 (2007.7.27) 축윤명의 詩 素琴揮雅操 淸聲隨風起(소금휘아조 청성수풍기) 흰 거문고 고상한 가락을 연주하는데, 맑은 소리 바람따라 일어나네 취미생활및 작품... 2012.06.14
* 가지나무 열매 (2007.7.26) 작년 시댁에 내려가면서 장수요금소에서 받은 꽃씨를 화분에 심었더니 가지나무열매 열려서 사진을 찍었던것이 생각나서 올려봅니다. 스캐너를 했더니 사진이 좀 잘안나왔네요... 깔끔이의 일상... 2012.06.14
* 랑의 작품 (2007.7.25) 물고기 네마리가 우리가족을 뜻한단다. 제일 위에있는 물고기가 짝꿍, 다음 아래는 나, 아래 오른쪽은 딸 현경이, 그옆 왼쪽은 아들 재경이.... 화목한 우리가족이란다. 취미생활및 작품... 2012.06.14
* 여름날의 남한산성 (2007.7.22) 여름으로 단장한 남한산성 동문 ,병자호란의 한을 안고 오늘도 그저 바라보기만 하는데..... 마주한 산성내의 연못은 푸른그림자로 채색하고 때만난 여름물은 비탈진 계곡으로 끊어질듯 흘러내리다가 바위틈으로 다시 뿜어져 나오고 물만난 메타세콰이어 나무숲엔 새소리로 가득하다. .. 산행... 2012.06.14
* 랑의 작품 (2007.7.22) 여름날 어울릴것 같다며 쓴 짝꿍의 글 柳塘夏水漫 花塢夕陽遲(류당하수만 화오석양지) 버드나무 연못의 여름물은 질펀하게 흐르고 꽃핀 언덕위로 석양은 더디 가기만 한다 취미생활및 작품... 2012.06.14
* 경기도 양평구 청운면 갈기산 (2007.7.16) 청운사(용화사) 입구에서 오르려다 공사로 인하여 길이막히고 한참을 차를타고 찾아헤멘 끝에 다다른 신대리의 등산로 초입 (여기서도 한번의 시행착오 끝에 산행길을 제대로 찾을 수 있었다) 구름은 많은듯한데 쾌청한 날씨인지라 멀리 강원도 태백준령의 산들이 아스라이 보이고.. 8부.. 산행... 2012.06.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