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포해변을 둘러보곤 정동진을 향해 가다
강릉통일 공원을 잠시 들르다.
입장료는 1인당 3천원...
먼저 북한 잠수함부터 보다.
입장전에 꼭 헬멧을 쓰라한 이유를 알듯...
안이 너무 좁고 낮아 헬멧없음 머리 다칠듯...
울현경 낮은자세로 걷기 힘들다고 투덜투덜...
체험이 끝나고 허리한번 쭉~ 펴곤 경례...
오냐...
북한주민 탈출선...
담엔 이 큰배를 보러...
올라가다...
맨위로 올라...
전망을 보니 가슴이 탁~ 트이는듯...
옥빛의 바다빛깔 이쁘고...
출렁이는 파도소리도 좋고...
인증샷 날려주는 센스...
밧줄한번 당겨보겠다고 힘쓴 울현경...
끝끝내 밧줄은 안풀렸다는...
ㅋㅋㅋ...
그렇게 강릉통일 공원에서 새로운 체험을 하다.
낼은 마지막 장소를 소개하겠습니다.
ㅎㅎㅎ